강릉으로 이사와서 직장 동호회만들어서 정말 열심히 또열심히 없는시간쪼개가면서 봉사도 다니며 재능기부도하고해서 강릉문화재야행 달밤애 버스킹 참여해서 평가한번 받아볼까했는데;;;
정직하게하여도 인맥없으면 안된다고 지역민들이 코치를줬건만 요즘이 어떤세상인데하며 동영상만들어고
며칠씩 고생하며 서류만들고해서 내심 공정하게할꺼란 내기대는틀리고 지역주민의견이 맞았습니다,
강릉 문화원은 원래 오래된 관행이라는걸 이번에알았습니다,
문화원에서 주최하는건 저도이젠 포기하겠지만 이번기회로 다음부터는 누구나 공정하게했나보다 느낄수있는
강릉 문화재단이되시길바랍니다,
문화원19-06-25 18:52
2019년 강릉문화재야행 ‘달밤애 버스킹’ 선정 공지 관련 추가 안내를 드립니다.
이번 심사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단체가 신청을 하신 관계로 서류와 영상을 심사위원들이 자세히 살펴보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이에 심사 발표가 제때 이루어지지 못한점에 대하여 먼저 깊이 사과드립니다.
심사와 관련하여 강릉문화원은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음악분야와 공연기획 분야의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문화재야행 행사와의 적합성, 공연분야, 연주의 전문성, 경력 등에 대한 다각도의 검토와 심사항목을 토대로 최선을 다해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심사 결과에 대하여 의의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경우에는 언제든 사무국에 문의 주시면 자세한 안내와 더불어 필요시 심사 결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어제 심사 결과를 공지한 이후 약 한 시간 사이에 8건의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중 ‘불공정’, ‘박상현’, ‘문화원실망’, ‘이러면안되..’란 이름으로 글을 올리신 분은 한 ip에서 연속적으로 올리신 것이고 신문고와 히들러도 같은 ip 주소에서 올라온 글입니다.
결과에 대한 의의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자연스런 것이고 저희는 그런 문제에 대하여 최대한 이해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 두 분께서 사실관계에 근거하지 않은 채 강릉문화원을 비방하는 내용의 악성 댓글을 다시고 더 나아가 이를 마치 여러 사람이 쓴 글처럼 꾸미는 행위는 예술과 문화를 이끌어 가시는 분들께서 하실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악성 댓글로 인한 사회적인 갈등과 피해가 너무도 크고 그로 인한 손실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건전한 꾸짖음이나 발전적인 방향에 대한 제안은 언제든 환영하며 겸허하게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니면 말고 식의 추정이나 악의적인 글은 진정성을 갖고 일하는 이들에게 너무도 큰 상처를 줍니다.
강릉문화원은 강릉과 나아가 강원도의 문화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음을 자신있게 말씀드리수 있습니다.
부디 근거없는 가정이나 추측으로 강릉문화원의 진정성을 훼손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불공정19-06-25 19:14
헐
지금 본질은 공정하게했다는 심사가
형편없는 연주 실력을 가진 팀 즉 칸타빌레라는
팀이 선정됐다는건지 이해가 안되구요
같은 공간에있는 여러 사람이 댓글을 달수도있는것이지
그걸 비방이라고하시나요?
칸타빌레 영상 올리세요
...합격자19-06-26 13:00
허허..일정 확인해보러 왔다가.. 엄청난 글들을 봤네요..
전 문화원은 처음접했고,,그냥 이력서하고 영상 꾸준히 찍어둔거 올렸는데 합격했습니다..
누가보면 저도 인맥으로 들어온팀인줄 알까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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