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 이음캠프 발표회 참관

2년차 이상 전국 17개 꿈의 오케스트라 지역 거점 운영기관 단원들이 한데 모여 단원간의 화함과 발전을 위한 음악캠프(이음캠프)가 열렸다. 특히 캠프기간 중 알펜시아 리조트내의 뮤직텐트에서 900여명의 단원들이 한데모여 이루어낸 합동공연이 있었는데 강릉문화원 관계자와 음악감독이 이 행사를 참관하였다. 내년에는 우리 강릉문화원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에서도 캠프에 참여하여 합동 공연을 진행하는 모습을 상상해본다.